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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전기 대책의 방법을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그 발생에 관한
이론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. 물질의 구조에 관한 분자설에 따르면 모든 물체는(+)에 대전된 양자를 포함한 원자핵과
그 주위를 도는 (-)에 대전된 전자로 구성되어 있고 중성의 상태를 유지하는 데는 돌고있는 전자의 수와 핵(+)안의
전하수가 같아야 하며 두개의 소재가 서로 접촉하면 (-)에 대전된 전자 (특히 핵으로부터 가장 먼 궤도상의
전자)는 양방 소재의 분자로부터 분자에 자유로이 이동되어지고 접촉한 한 개의 소재가 박리 되어지면 한쪽의 소재는
전자를 얻어 (-)에 대전되고 한쪽의 소재는 전자를 잃어 (+)에 대전된다. |

그림 (1) 물체간 전하의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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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 2매의 Film을 강하게 마찰시킨 후 밀착되어 있는
2매의 Film을 분리시킨 다음 정전기를 측정하게 되면 한쪽은 전자를 많이 얻은 결과로 (-)에 대전하고 다른
한쪽은 전자를 많이 잃어 (+)에 대전된 상태를 볼 수가 있다. 접촉 압력이 강하면 강할수록, 박리속도가 빠르면
빠를수록 Film의 대전량은 많아진다. |

그림(2) Film 분리와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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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의 원인 : 접촉, 박리, 마찰, 충돌, 변형, 변태,
이온흡착 등
● 대전의 크기를
결정하는 요인 : 접촉면적, 압력, 마찰빈도, 속도, 온도 차 등
● 대전의 극성을
결정하는 요인 : 물질의 Type, 표면상태, 이력 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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